아리안 5 발사대의 2019년 첫 번째 발사

아리안 5 발사대의 2019년 첫 번째 발사: 2019.02.12 15:03 입력 | 2019.02.11 17:41 수정

심건호 기자 sim@enewsk.com

<p>[뉴스항공우주 심건호 기자] 아리안 5 발사대는 사우디 궤도 위성 1 / Hellas Sat-4와 GSAT-31 통신 위성을 계획된 궤도에 전달했다.</p><div align=""><p> </p><table class="__se_tbl_ext" align="center" _id="news_image" style="border: 1px solid rgb(210, 210, 210); border-image: none; margin-top: 15px; margin-bottom: 15px;" border="0" cellspacing="0" cellpaddin="0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 8px;"><img alt="아리안 5 발사대의 2019년 첫 번째 발사" width="640" align="absmiddle" src="http://sisanewstouch.com/PEG/15498744137962.jpg"></div><div _id="news_caption" style="letter-spacing: -1px; padding-right: 8px; padding-left: 8px; font-family: verdana,dotum; font-size: 11px; font-weight: bold;">▲아리안 5 발사대 모습(사진출처=유럽우주국 ESA)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p> </p></div><p>아리안 스페이스는 지난 5일 프랑스령 기아나 구루에 있는 유럽의 우주 발사대에서 21:01 GMT (22:01 CET, 현지 시간 18:01)에 이륙했다고 발표했다. 임무는 약 42분간 지속됐다.</p><p> </p><p>6,495kg의 발사 질량을 가진 사우디 궤도 위성 1 / Hellas Sat-4 (SGS-1 / HS-4)가 약 27 분 만에 처음으로 분리됐다. 2,536 kg GSAT-31은 15분 후에 분리됐다.</p><p> </p><p>SGS-1 / HS-4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Abdulaziz 국왕 과학 기술국과 사이프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Arabsat의 자회사 인 Hellas-Sat 간의 공동 임무다. 중동, 남아프리카 및 유럽에서 TV, 인터넷, 전화 및 보안 통신을 포함한 통신 기능을 제공한다. SGS-1 / HS-4의 수명은 15년 이상 되도록 설계됐다.</p><p> </p><p>인도 우주 연구기구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GSAT-31은 인도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, 수명은 15년 이상이다.</p><p> </p><p>해당 발사에 요구된 무게는 약 10,052 kg이다. 인공위성은 총 하중이 약 9,031kg이었고 나머지 부분을 구성하는 운반 구조물이 있었다. 이번 발사는 아리안 5 발사대의 103번째 발사였다.</p><p> </p><p> </p><p>저작권자 © 뉴스항공우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 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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